[MBN스타 김성현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혼전순결서약서를 찢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는 강균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균성은 이문세 ‘붉은 노을’을 부르며 무대를 열었다.
↑ 사진=SNL코리아 캡처 |
이어 강균성은 MC 신동엽이 ‘순결서약서’를 언급하자 직접 준비한 ‘순결서약서’를 꺼내들며 “안 그래도 이렇게 가지고 왔다”고 말한 뒤 크루들에게 나눠졌다.
그러나 안영미는 순결서약서를 찢으며 “난 못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