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지율, 소율이 물에 빠뜨린 과자 냉큼 집어 ‘냠냠’

[MBN스타 김성현 기자] 가수 김태우의 딸 소율, 지율이 두부 만들기에 도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베’(이하 ‘오마베’)에서 소율, 지율이는 아빠 김태우와 두부를 만들 준비를 했다.

소율, 지율 남매는 김태우가 목장갑을 끼는 것을 보고 서로 장갑을 달라며 아우성 거렸다. 자기 손보다도 큰 장갑을 낀 소율, 지율을 자랑스러운 듯 카메라를 보며 환한 표정을 지었다.

↑ 사진=오마베 캡처

이후 김태우는 두부를 끓일 가마솥에 불을 붙이기 위해 열심히 장작을 옮겼다.

하지만 소율이는 물을 뜨다가 손에 들고 있던 과자를 물 속에 빠뜨렸고 과자들은 물에 불었다.

소율이 과자를 빠뜨린 것을 본 지율이는 냉큼 과자를 집어 입으로 가져가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