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MC 겸 아나운서 전현무가 왁싱 제모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 정비 후 제모를 하기 위해 왁싱샵을 찾은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털이 많은 자신의 몸 상태를 직원에게 털어놨다.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내 굴욕사진으로 상반신 누드가 공개됐다”며 “심하냐”고 물었다.
직원은 “나도 봤다. 가슴은 꼭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두 주변도 추천한다”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케 했다.
이어 왁싱이 시작됐다. 그는 상상도 못했던 고통에 몸부림 치며 연신 신음을 질러댔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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