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 채용/사진=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 채용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김택진 대표의 급여가 화제입니다.
엔씨소프트는 김택진 대표에게 지난해 연간보수로 18억1800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김 대표는 급여 10억원, 상여 7억8800만원, 기타근로소득 3000만원을 수령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임원보수지급기준 및 이사회 결의에 따라 급여를 지급했다"며 "상여는 단기성과인센티브의 전사·법인 단위 재무목표 달성도 및 전략과제달성도로 구성된 지표를 종합 평가해 기준연봉의 0~300%내에서 지급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희상 부사장은 급여 5억2500만원, 상여 8억3400만원, 주식매수선택권행사이익 19억2600만원, 기타
배재현 부사장은 급여 6억1800만원, 상여 11억500만원, 기타근로소득 500만원 등 17억2800만원을 수령했습니다.
정진수 부사장 역시 급여 5억1200만원, 상여 8억80000만원, 기타근로소득 1100만원 등 14억200만원을 수령했습니다.
배 부사장과 정 부사장의 급여, 상여, 기타근로소득의 지급 기준은 이 부사장과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