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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SKT가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통신 3사의 요금제가 화제에 올랐다.
SK텔레콤은 최저 2만원대(부가세 제외)의 요금에 유·무선 음성통화와 문자를 무제한 이용하면서 필요한 만큼 데이터 사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KT가 지난 7일 음성통화와 문자는 무료로 제공하고, 데이터에 따라 요금을 택할 수 있게 한 파격적인 요금제를 선보인 뒤 LG유플러스 역시 1주일 만에 비슷한 개념의 요금제를 내놓은 바 있다.
↑ 사진=SKT 요금제 |
KT측은 데이터 선택 요금제가 지난 8일 공식 출시된 이래 주말 동안 일선 대리점과 판매점에 관련 내용을 문의하는 전화와 방문객이 몰리고, 실제로 상당수는 실제로 요금제를 변경하는 등 새로운 요금제에 대한 초반 반응이 예상보다 뜨겁다고 전했다.
SK텔레콤은 통신 3사 중 마지막으로 데이터중심 요금제를 출시했다. 월정액 2만원대의 최저 요금제부터 유선과 무선통화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모바일 인터넷TV(IPTV)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19일 SK텔레콤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밴드(band) 데이터 요금제’를 20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요금제는 월정액 2만 원대(2만9900원) 부터 10만원대 요금제까지 총 8종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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