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의 시어머니 김을동 “며느리, 애교 많아”…삼둥이 애교 누구 닮았나 했더니

정승연 판사의 시어머니 김을동 “며느리, 애교 많아”...삼둥이 애교 누구 닮았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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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드디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과거 김을동 발언 보니

정승연 판사의 시어머니 김을동 “며느리, 애교 많아”...삼둥이 애교 누구 닮았나 했더니

송일국의 쌍둥이 아들들인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가 드디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의 시어머니 김을동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 정승연 판사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송일국의 어머니이자 국회의원인 배우 김을동은 지난 2010년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송일국, 정승연 판사 등 가족얘기를 공개했다.

당시 김을동은 "아들이 장가가면 서운하다는데 혹시 섭섭하진 않느냐"는 질문에 "아들이 작품활동을 안 할 때는 부산에서 외조 중"이라며 "정승연 판사인 며느리 성격이 아들보다 애교도 많고 긍정적이라 아직 서운한 건 잘 모르겠다"고 며느리 정승연 판사를 칭찬했다.

정승연 판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승연 판사, 삼둥이 정말 잘 키우셨어요” “정승연 판사, 정말 얼굴 보고 싶었는데” “정승연 판사, 이번에도 삼둥이는 엄마 없이 촬영하나 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