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미국인 엠마가 서로 한국과 문화 차이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에서는 출연자인 미국인 엠마의 첫 출근 스토리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엠마는 중고차 딜러로서 첫걸음을 떼며 사장에게 일대일 세차교육을 받았다. 그는 사장의 행동을 엉거주춤 따라 해 봤지만 18년 내공의 사장을 따라잡기란 아직 버거웠다.
↑ 사진=KBS |
사장은 놀란 엠마를 옆에 두고 끊임없이 가운데 손가락의 중요성을 설토했고 엠마는 ‘굳이 그 손가락을 써야 하냐’며 의구심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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