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예비군 총기사고 발생 20분 전에 조기퇴소 …특혜 논란에 ‘입증 서류 있으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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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예비군 총기사고 발생 20분 전에 조기퇴소 …특혜 논란에 ‘입증 서류 있으면 가능’
가수 싸이가 예비군 총기사고 현장에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싸이 소속사 측 관계자는 13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싸이가 오늘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으로 예비군 훈련을 갔었다”고 전했다.
↑ 예비군 총기사고 |
예비군 훈련은 사유가 분명하고 입증할 서류가 있으면 조기 퇴소가 가능하다. 나머지 시간은 보충 훈련으로 채울 수 있다. 그러나 보충훈련을 위해서는 훈련장을 다시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예비군들은 조기 퇴소를 선호하지 않는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46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총기를 난
육군이 앞서 발표한 부상자 중 1명이 치료 중 숨져, 지금까지 사망자는 범행을 일으킨 최씨를 포함해 2명으로 늘어났으며, 총상을 입은 부상자 3명은 국군수도병원, 서울삼성의료원,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