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지종현, 대본 삼매경…기대감↑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배우 3인방이 대본에 푹 빠졌다.

KBS2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진은 13일 드라마의 주연배우 3인방인 여진구, 설현, 이종현이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대본을 읽고 있는 여진구, 설현, 이종현이 담겨있다. 설현은 교복을 입고 옥상 난간에 걸터앉은 채 연필을 들고 대본을 꼼꼼히 체크 중이다. 여진구와 이종현은 대본을 두고 서로의 호흡을 맞추고 있어 이번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짐작케 한다.

↑ 사진=KBS

이번 드라마에서 여진구는 훈훈한 외모에 운동, 공부, 매너까지 1등인 인기남인 정재민으로 변신한다. 설현은 뱀파이어라는 정체를 들키지 않고 학교를 졸업하는 것이 목표인 백마리를 연기한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로 오는 15일 오후 10시35분에 1, 2회 연속 방송된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