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걸그룹 CLC(씨엘씨)가 ‘위기탈출 넘버원’에 떴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개그맨 정태호와 그룹 씨엘씨(CLC)가 음악 듣기, 간식 먹기, 에어컨 켜기 중 졸음을 유발하는 행동을 알아내기 위해 실험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태호와 씨엘씨는 차에 탑승해 순서대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은 에어컨을 켜는 것이 졸음이 유발된다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
제작진은 ‘운전 전에는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을 가진 약을 먹지 않는다. 에어컨을 켤 때는 10분에 한 번씩 환기해야 한다. 운전 중 졸린 느낌이 조금이라도 난다면 졸음 쉼터에서 10분이라도 자고 출발한다’라는 졸음운전 예방법 3가지를 전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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