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시즌2 제작, 멤버교체? …“사실 아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비정상회담’측이 ‘시즌2 제작 및 멤버 교체’ 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11일 오후 ‘비정상회담’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희정 PD는 “커뮤니티 등에 게재된 ‘비정상회담’의 시즌2 제작과 멤버 교체 등의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PD는 “‘비정상회담’의 홈페이지에는 처음부터 새로운 출연자를 섭외하기 위한 참가 신청 게시판이 마련돼 있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일일 비정상’ 등을 찾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비정상회담’ 제작진이 새로운 외국인 출연자를 모집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슈화 되며 시즌2 제작 및 멤버 교체 루머가 불거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실이 아니라니까 다행이네” “이대로 계속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