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더 바디쇼’ 제작진이 최근 대세로 떠오른 ‘핫보디’ 미녀들의 활약상을 공개했다.
온스타일 ‘더 바디쇼’ 제작진은 11일 오후 최근 ‘핫보디’로 떠오르고 있는 최여진, 유승옥, 예정화, 이현지의 활약 및 인기 비결을 소개했다.
제작진은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청순가련 스타일이 인기를 끌던 이전과 달리 이제는 11자 복근, 꿀벅지, 애플힙 등의 단어들이 키워드로 떠오르며 탄탄한 몸매의 여자 연예인들이 대중의 시선을 끌고 있다”며 더 바디쇼’ MC 최여진, 유슥옥과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예정화,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이현지를 예로 들어 설명했다.
↑ 사진=CJ E&M 제공 |
유승옥의 몸매 역시 방송 및 SNS를 통해 연일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은 “건강하면서도 섹시미 넘치는 몸매와 달리 청순한 얼굴이 유승옥의 반전 매력 포인트다”라며 “유승옥은 현재 최여진과 함께 ‘더 바디쇼’의 진행을 맡아 일상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몸매 관리 노하우를 소개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정화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달콤 살벌한 체육 교실’이라는 주제로 먹으면서 운동하는 피자 스쿼트, 지방을 없애주는 산소 주스 제조법 등 자신의 몸매 관리를 비법을 공개했다.
이현지는 최근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에서 분홍색 모노키니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그는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 ‘SNL 코리아’ 등에 등장해 다양한 활약을 하고 있다.
이에 ‘더 바디쇼’ 제작진은 “건강한 아름다움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요즘, ‘날씬하다’, ‘다리가 얇다’등의 기준을 떠나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모습에 당당한 태도를 가진 여성들이 인기를 끄는 것 같다”고 인기 비결을 밝혔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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