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후아유’ 육성재에게 첫사랑이 다가오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개성으로 무장한 공태광(육성재 분)이 반전매력을 선사한다.
지난 방송에서 공태광과 이은비(김소현 분)는 학교 옥상과 양호실에서 우연한 만남을 가진 후 서로에게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또한 생일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와 심하게 다툰 태광은 은비에게 혼자 있기 싫은 심정을 우회적으로 표현했고 두 사람은 웃음꽃이 만발할 정도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 사진=KBS |
‘후아유’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공태광은 이은비로 인해 아주 중요한 결단을 내리게 된다.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시한폭탄 공태광의 변화에 집중한다면 드라마를 더욱 즐겁게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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