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FNC엔터테인먼트 신예 밴드 엔플라잉이 오는 20일 데뷔일을 확정지었다.
11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엔플라잉이 첫 미니앨범 ‘기가 막혀’를 발표하고 국내에 정식으로 데뷔한다. 엔플라잉은 지민 N 제이던으로 국내 팬들에게 먼저 얼굴을 알린 리더 이승협을 비롯해 권광진, 차훈, 김재현 등 탄탄한 실력과 끼로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엔플라잉은 이미 일본에서 인디즈 싱글 ‘바스켓’(BASKET)을 발매해 오리콘 인디즈 주간차트 2위, ‘원 앤 온리’(One and Only)로 일본 타워레코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엔플라잉은 11일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