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의 10세 연하 아내와의 결혼 생활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성대현, 김일중과 함께 가수 조관우가 ‘문제사위’ 3인방으로 출연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조관우는 결혼 6년차 사위로,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결혼과정을 설명하던 중 아내 손혜련 씨의 얼굴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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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문제사위’라는 오명을 얻은 그는 “연애할 때 아내가 자기 집을 가자고 했을 때 부담이 되고 싫었다”면서 “장모님이 ‘앞으로 어떻게 할건가’라고 묻길래 ‘저는 결혼할 생각이 아직 없습니다. 준비가 안 돼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