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만 3916건으로 전월(1만 3055건)과 비교해 6.6%(861건)밖에 오르지 않았다. 반면 다세대 및 연립주택 매매 거래량은 6461건으로 전월(5441건)보다 18.7%(1020건)더 늘었다.
다세대 및 연립주택의 매매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다름 아닌 전세난 때문이다. 소형 아파트 전셋값이 속수무책으로 오르면서 수요자들의 선택은 다세대 및 연립 주택으로 기울고 있다.
KB국민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서울 지역 빌라의 ㎡당 평균 매매 가격은 약 1175만원인데 이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3.3㎡당 1329만원)보다 11.5% 정도 저렴한 가격이다.
최근 지어지는 신축빌라의 경우는 엘리베이터나 폐쇄회로 TV 장착 및 가구당 1대의 주차공간 확보 등 점점 눈에 띄는 발전을 하고 있다. 이렇듯 빌라의 주거 환경 은 아파트 못지 않게 다양성을 갖추고 있다.
온라인 중개 서비스 ‘한올주택’은 건축 시행, 시공, 분양까지 직접 맡고 있는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맞춤 재무 설계부터 법무팀을 통한 대출상담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언제, 어디에서든 간편하게 분양과 매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에서 인기 있는 신축빌라 지역으로는 강서구(화곡동, 염창동, 내발산동, 등촌동), 금천구(시흥동, 독산동), 은평구(갈현동, 녹번동, 응암동, 신사동, 구산동, 대조동, 역촌동, 불광동), 양천구(목동, 신정동, 신월동), 서대문구(북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마포구(서교동, 망원동), 동작구(상도동, 남현동, 사당동), 관악구(봉천동, 신림동), 구로(오류동, 온수동, 고척동, 개봉동), 영등포 등이 있고 추천하고 있는 강북라인 신축빌라로는 강북구(수유동, 미아동, 번동, 우이동), 중랑구(면목동, 상봉동, 묵동, 망우동, 중화동, 신내동), 광진구(중곡동, 군자), 노원구(상계동, 공릉동), 도봉구(창동, 쌍문동, 방학동), 성북구(하월곡동, 종암동, 정릉동), 동대문구(답십리동, 장안동, 제기동, 휘경동, 청량리동, 이문동, 전농동, 용두동), 강동구(천호동, 성내동)이 있다.
신축빌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문 업체 ‘한올주택’ (http://han-villa.com/)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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