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기사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김 현 의원과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세월호 가족대책위 김병권 전 위원장 등 유가족 4명을 공동상해 혐의로, 김 의원을 공동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동 거리에서 대리기사와 행인 2명과 시비가 붙어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대리기사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김 현 의원과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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