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관계자는 그동안 진행해 온 설탕 제조업체들의 가격 담합건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 지었으며 조만간 전원회의에 상정해 제재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해 초부터 진행해온 이번 조사에서 CJ와 삼양사, 대한제당 등 3개 설탕 제조업체들이 장기간에 걸쳐 담합을 통해 가격을 인상한 사실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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