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 친구들의 방문에 굳은 모습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예림의 친구들이 이경규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갑작스러운 이예림 친구의 방문에 어색해했다. 하지만 이예림의 친구들은 이경규의 반응엔 아랑곳하지 않고 밝게 인사했다.
↑ 사진=아빠를 부탁해 캡처 |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경규는 “나에 대한 불편함이 없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신 이예림의 친구들을 피해 다니고 불편해하는 행동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