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 지지했던 타이슨, KO로 끝날것 같다더니…'싱거운 경기'
↑ 타이슨 |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 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 필리핀)의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 왕년의 '전설'들이 경기 결과에 대해 예측이 화제입니다.
그 중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 세계 헤비급 무대를 호령했던 마이크 '아이언' 타이슨(미국)의 예측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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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판정단은 메이웨더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한편 타이슨은 경기를 앞두고 "나는 누가 이기든 상관하지 않는다. 이 매치는 흥미로운 대결이 될 것이다"며 "나는 이 경기가 KO로 끝날 것 같다. 길어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