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성유리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가운데, 그의 연인 안성현 프로가 화제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성유리는 결혼에 대해 “아직 성유리 하면 떠오르는 뭔가(작품)가 없다. 나는 항상 상상했던 게 여우주연상이다”라며 “그런 위치가 되었을 때 결혼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김건모와 결혼설이 났을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때 너무 어렸었다. 열애설도 아니고 결혼설이 났다고 생각하며 웃기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열애설이 아니라 결혼설이 나는구나 하면서 조급해졌다”고 말했다.
안성현은 건국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했으며, SB
이날 성유리 안성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안성현, 요정을 데리고 갔다” “성유리, 안성현이 기다리는 건가” “안성현 코치 멋있다” “성유리, 안성현 잘 어울려” “안성현 결혼은 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