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해주고, 각종 창업 교육도 시키는 사회투자재단이 다음달 설립됩니다.
기획예산처는 은행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저소득층이 일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무담보로 저리의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경영 컨설팅도 함께 제공하는 사회투자재단을
재원은 신용카드 포인트 등 개인 기부와 민간기업의 기부, 그리고 휴면예금관리재단으로부터 위탁받은 복지사업비 등으로 마련됩니다.
내년부터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사회연대은행 등 기존의 사회복지단체 등을 통해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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