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이 안되는 성악가가 나타났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은 세븐 스타킹 특집으로 꾸며졌다.
두 번째 출연자로 나온 김기욱 씨는 슈베르트 ‘마왕’을 홀로 남성과 여성 파트를 오가며 불러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 사진=스타킹 캡처 |
연예인 판정단은 남녀의 성역을 오가는 카운트테너 김기욱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스타킹’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도전하는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