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예방법, 자외선 차단제는 튜브형을 구매하는 것이 좋아… PA++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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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예방법, 자외선 차단제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안구건조증 예방법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법이 눈길을 더한다.
최근 야외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시 꼭 사용해 피부를 보호해야 하지만 잘못 바를 경우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얼굴에 뿌리는 자외선 차단제를 함부로 사용하면 안된다고 전했다.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에 직접 대고 뿌리면 제품 속 성분이 호흡기로 들어가 천식을 유발하거나, 알레르기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얼굴에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를 도포하면 제품 화학성분이 얼굴 피부에 자극을 줘 홍조나 가려움, 두드러기 등의 증상을 유발 수 있다.
뿌리는 스프레이형이 입이나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특히 에어로솔제품은 코로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눈 등에 들어갔을 때는 물로 충분히 씻어내야 한다고 전했다.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할 경우 스프레이형 보다는 튜브형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할 때는 제품 포장 등에 기재된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글자를 꼭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자외선 B의 차단 지수인 SPF와 자외선 A의 차단 등급 PA를 확인하고 자신의 용도에 맞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SPF는 UV-B의 차단 효과를 뜻하며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햇볕에 그을리는 시간과 비교해 바른 후 같은 상태가 될 때까지의 시간을 몇 배
PA는 UA-A의 차단 효과를 나타냅니다. 효과는 '+'로 표시하고, '+'의 숫자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다는 뜻이다.
일상생활에서는 SPF10 전후, PA+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외출할 경우에는 SPF20~30 전후, PA++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