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투수 이태양이 오른족 팔꿈치 수술을 결정했다.
이태양은 16일 대전구장에서 “홍남일(41) 트레이닝 코치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다. 재활에 최선을 다했는데 아쉽다”고 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태양은 지난 마무리캠프 때부터 재활에 전념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훈련을 했던 이태양은 지난 11월1일 윤규진 유창식 송창현 윤기호와 함께 요코하마 미나미 공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 사진= MK 스포츠 DB |
검진 결과 병원 측은 수술을 권유했다. 하지만 한화와 이태양은 재활을 선택했다.
이태양은 “조금씩 몸 상태가 좋아지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태양 수술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태양 수술, 결국 수술 결정이네요” “이태양 수술, 빨리 완쾌하시길” “이태양 수술, 안타깝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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