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의 키스 퍼포먼스 구역질 사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과거 고백이 덩달아 화제다.
폭스뉴스는 지난달 13일(현지시각) 마돈나가 하워드 스턴 쇼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19세 때 성폭행당한 사실을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길에서 공중전화를 걸려고 했지만 동전이 없었다“며 ”한 낯선 남자가 다가왔는데 나는 바보같이 그를 믿고 말았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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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는 “내가 만약 경찰과 언론의 도움을 받는다면, 나는 신체검사를 해야 하고 모든 사적인 질문에 답을 해야 하는데 그런 것까지 밝히면서 말할 가치가 있는 걸까”라며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