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남이섬에서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콘텐츠를 통한 고급문화 한류를 선도하는 남이섬의 대표적인 행사로 2005년 시작해
'Into Books Out of Books'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그림워크숍과 공연 등이 이어집니다.
특히 행사에 포함된 '제2 나미콩쿠르 수상작전'은 71개국에서 1,300명이 지원해 14: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41개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 오택성 기자 / tesuo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