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이 지역 프로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BNK프로골프단’을 창단한다.
선수는 총 5명으로 2008년 프로골프 데뷔 첫해 ‘롯데마트 행복드림컵’ 우승과 함께 신인왕을 거머쥔 최혜용(26)을 필두로 지난해까지 에스오일 소속으로 활약하던 이정화(22)와 지역 유
이와 함께 지역 유일의 골프멘탈 전문가인 부산외국어대 겸임교수 김규동 스포츠 심리학 박사를 감독으로 선임해 선수단을 총괄토록 했다.
창단식은 오는 20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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