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손질법, 껍질 깨지지 않고 윤기나는 것이 좋아
바지락 손질법에 대한 호기심이 증가하고 있다.
바지락 손질법은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문질러 닦은 후 소금을 넣은 물에 넣어 해감한다. 특히 좋은 바지락을 선별하는 방법은 껍질이 깨지지 않고 윤기 나는 것이 좋다.
바지락은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해 주는 된장과 궁합이 잘 맞는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 바지락은 메티오닌, 히스티딘, 비타민B,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해 간 기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또 바지락에 들어있는 타우린 성분은 간의 해독작용을 촉진하고, 베타인 성분은 간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한다.
바지락은 또 시금치, 굴 등 철분이 많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식품들보다 훨씬 많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고, 혈액을 만드
바지락은 무기질이 풍부해 소화가 쉬워 소화기능이 떨어진 회복기 환자나 노인 등에게도 탁월하다.
한편 바지락의 주 산란기는 7~8월로 이때 바지락은 독소를 생성해 이 시기에는 되도록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