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국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참여를 전격 발표했다. 기존 아시아개발은행(ADB)이 환경·빈곤 등에 지출이 많았다면, AIIB는 순전히 인프라 투자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경제적 의미가 훨씬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인프라 투자로 인한 승수효과와 후방효과를 고려하면 상당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먼저 건설 업종의 해외 수주 기대감이 되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의 정부지출을 함께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화학, 석유정제, 철강 등 전통산업에도 우호적인 재료로 받아들여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하이스틸, 현대로템, 한국가스공사, 현대건설, 현대상사, 삼성물산, LG상사 등의 종목에 수혜를 기대하는 눈치다.
한편, 중국의 요구대로 AIIB에 가입하는 대신 미국이 원하는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가 허용되는 경우의 수도 예상할 필요가 있다. 미국이 원하는 사드는 미사일방어(MD)의 핵심 무기체계다. 사드를 구축하는 데에는 쌍용정보통신, 삼성SDS, 한화가 인수한 삼성탈레스와 같은 국방 SI 전문업체가 일정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불거진 경제 및 안보관련 이슈로 수혜종목 찾기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더 필요한 주식자금을 미리 마련하려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스탁론에도 쇄도하고 있다.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기 위해서이거나 증권사에서 이미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한 문의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스탁론의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아서 증권사 미수 신용을 이용하던 투자자들도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경우가 많다.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것은 물론,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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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이건창호, 동아에스티, 인피니트헬스케어, 성도이엔지, 사조산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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