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백옥담이 임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오달란(김영란 분)은 육선지(백옥담 분)에게 “졸리지 않냐. 맵고 짠 게 당기진 않냐”고 추궁했다.
이에 백옥담은 “나는 원래 그렇다”고 말하다 생리를 거른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오달란은 곧바로 약국에서 임신테스트기를 샀고, 결과는 양성으로 드러났다.
↑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
백옥담은 “믿어지지가 않는다. 한편으로는 겁도 난다”며 “앞으로 태교 준비 해야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압구정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주중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