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측이 그룹 신화 김동완 출연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나 혼자 산다’ 제작관계자는 16일 오전 MBN스타에 “김동완에 출연 제안을 한 건 맞다. 아직 확정된 건 없고 검토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고, 방송 일자도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 말을 빌려 “김동완이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 남다른 예능 감각을 뽐낸다. 조만간 촬영에 들어가며 오는 27일 방송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등 싱글 스타들의 일상을 그린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