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18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북동 지역을 제외한 17개구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서울시는 오후 4시 현재 서울 남동과 남서, 북서지역 17개 구의 오존오염도가 시간당 기준치인 0.1ppm을 초과한 0.12ppm이상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서초, 강남, 송파, 강동, 양천,
서울시는 해당 지역 주민들은 오존주의보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실외운동경기를 삼가하고 특히 호흡기환자나 노약자, 어린이들은 실외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