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 씨가 아내와의 이혼 소송으로 화두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이혼 소송이 제기되면서, 부인 이 씨는 탁재훈 씨가 "생활비도 주지 않았으며 세 명의 불륜 상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탁재훈 씨는 "부인이 이혼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명백한 언론 플레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새로운 반전이 생겼습니다.
탁재훈 씨가 그동안 기러기 아빠로
부인은 월 1800만 원 정도의 생활비를 과다하게 사용했습니다.
또한 4억의 세금을 대신 내주기 위해 집을 판 시어머니와 함께 살 수 없다는 부인의 태도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결혼 당시에는 비슷한 환경과 외모로 주목받았던 그들의 상황이 시간이 갈수록 논란을 더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