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의원의 귀빈석 참여를 끝내 거부한 북측의 주장으로 민족단합대회는 일정보다 하루 연기된 오늘(17일) 오전 평양 태권도 전당에서 치러졌습니다.
남과 북 공동위원장들은 이번 파행 운영에 대한 사과를 하고 민족대단합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남측대표단은 오늘 오후 2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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