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하드 빈 무끄린 왕자와 우현의 대표 |
알 에르메스 기원 대표이사 우현의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 맞춰 경제 사절단과는 별도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왕세자(크라운 프린스 무끄린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의 장남이자 알 에르메스 글로벌 그룹의 회장인 파하드 빈 무끄린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자의 초청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우 대표는 사우디 고위층 및 사우디 살만 국왕의 조카인 마다위 빈트 압둘라 빈 모하메드 빈 지아이 알 사우드 공주 등 여러 관계자들과 만나 두 나라 경제협력에 대하여 깊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담에서 알 에르메스 글로벌 그룹의 회장인 파하드 빈 무끄린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는 우현의 대표와 사우디와 한국의 경제 협력을 위하여 경제도시 건설(튀니지 이노코믹 시티 건설), 정유(얀부 정유공장), 방산분야 건설 및 은행 설립(산업은행 지점 설립) 등에 관한 제 3자와의 협력에 관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한국 내 적법한 대리인 선임 등의 논의를 했으며, 구체적인 사안들은 좀 더 협의한 뒤 발표할 예정이다.
↑ 사우디 살만 국왕의 조카인 마다위공주와 우현의 대표 |
또한, 우현의 대표는 살만 국왕의 조카인 마다위 공주와 건강관리시설 등이 포함된 토탈 뷰티샵의 설치를 논의하고 향후 공동운영, 한식레스토랑 설립, 화학제품 및 화장품 수출입, 그리고 관련된 건설에 대해 협력하는 등의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지난 4일 체결했다.
이번 대통령 중동 순방과 관련한 경제사절단은 역대 최대인 115개사(대기업 30개사, 중소∙중견 59개사, 경제단체 및 공공기관 26개사)가 참여했으며, 알 에르메스 기원은 두 나라 경제 협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현의 대표는 향후 상대국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경제 협력들이
양국 관계자들은 기존의 에너지, 건설 등 전통 협력 분야 외에 새로운 분야인 IT, 보건∙의료, 금융 등의 다수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역대 외국 순방 중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이 가장 많이 참여한 시점에서 알 에르메스 기원 우현의 대표의 성과는 두 나라 관계 증진에 큰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