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원작자 마크 밀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밝혔다.
마크 밀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킹스맨’이 한국에서 2500만 달러의 수익을 넘겼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다. 올해 아
‘킹스맨’은 한국에서 2538만 달러(약 278억원) 수입을 올렸다. 영화의 배경이기도 한 영국보다 2주나 늦게 개봉했음에도 영국보다 많은 관객을 불러 들였다.
‘킹스맨’은 루저 청년이 일급 비밀정보요원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누적관객 4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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