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경기)=MBN스타 유지혜 기자] ‘투명인간’에 출연 중인 가수 육성재가 6% 정도의 시청률을 원한다고 말했다.
6일 오후 경기도 화성 모터스랜드에서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 촬영 현장 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육성재는 원하는 시청률이 있냐는 질문에 “6% 정도면 좋겠다”고 말하며 “매번 0.1%씩 오른다.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늘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고 입을 열었다.
↑ 사진제공=KBS |
육성재는 “저는 강호동 형, 하하 형, 정태호 형을 믿는다”면서 “평소 회식을 할 때 남남 케미가 우리도 좀 나와야 한다고 얘기를 나눈다. 시청자 분들이 어떤 걸 좋아할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투명인간’은 방송인 강호동, 하하, 정태호, 가수 김범수, 엠아이비(M.I.B) 강남, 비투비(BTOB) 육성재가 출연 중이며, 새 단장된 콘셉트의 ‘투명인간’은 오는 1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