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 촬영장에 간식차 선물…‘내조의 여왕’ 등극

이보영, 지성 촬영장에 간식차 선물…‘내조의 여왕’ 등극

이보영, 지성 촬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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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지난 4일 오후 이보영이 남편 지성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 이보영 사진=떡모푸드트럭 SNS

이보영의 간식차에는 “우리 가장 곱게 쓰고 잘 돌려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현수막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끈다. 이보영은 촉박한 촬영 일정 속에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남편 지성과 출연 배우들, 드라마 스태프들을 위해 세심한 내조에 나선 것이다.

특히 현재 임신 중인 이보영이 지성을 ‘우리 가장’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지성 이보영은 6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13년 9월 결혼했다. 이보영은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