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전지 훈련 중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팬들을 만난다.
두산은 25일 "35명으로 구성된 '2015년 전지훈련 참관단'이 금일 오전 10시 아시아나항공 OZ-158 편으로 선수단의 전지훈련지인 일본 미야쟈키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행사 첫날 전훈 참관단 일행은 소프트뱅크와의 연습경기를 관전하고 미야쟈키 평화의 탑 등 대표 명소를 관광한다.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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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산은 2005년부터 올해로 11년 연속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지훈련 참관단’은 야구가 없는 비시즌 팬들을 위한 대표이벤트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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