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 비리의혹을 수사중인 서울 동부지검은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가수 싸이를 포함해 병역특례근무자 7명에 대해 병영법 위반 사실을 병무청에 통보하고 행정처분을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싸이가 근무했던 병역특례업체 F사 대표 박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싸이의 작은아버지 박모씨 등 5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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