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장미빛 연인들’에서 한선화는 무리하게 와인을 마시며 아픔을 잊으려 노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백장미(한선화 분)는 재윤(김선혁 분)과의 식사 도중 와인을 마시며 박차돌(이장우 분)과의 이별을 이겨보려 애썼다.
이날 장미는 재윤과의 식사 도중 “와인 더 시켜도 되냐?”고 물으며 연신 와인을 마신다. 자신을 말리는 재윤에게 “회장님, 딱 한 병만 더요. 외롭고 쓸쓸하고 괴롭고 그런 날 있지 않냐”며 자신의 상황을 언급한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장미빛 연인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