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부장 판사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수년 간 악성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 법원이 사실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대법원은 소속 법원인 수원지방법원에서 사실조사를 마친 뒤 징계 청구를 하면 이 모 부장판사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부장판사는 오는 17일까지 휴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직 부장 판사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수년 간 악성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 법원이 사실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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