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오후 3시쯤 경기도 광주시 한 총포판매업체 사무실에서 사장 김모씨가 엽총에 맞아 숨져있는 것을 직원 이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씨는 얼굴과 무릎 등에 엽총 4발을 맞아 숨진 것으로 조사됐으며, 현장에서는 수렵용 엽총 탄피 4점와 산탄
사무실 CC-TV 분석결과 숨진 김씨는 어제 낮 12시 20분쯤 옆집에서 총포사를 운영하는 용의자 김모씨가 사무실에 들어왔다가 나갔고, 1분여 뒤 용의자 김씨가 오른손에 엽총을 들고 다시 들어왔다가 49초만에 황급히 뛰쳐 나가는 장면이 잡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