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신인 가수 제이엘이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제이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야구단 이기스 화이팅! 내가 좋아하는 분들이 너무너무 많으시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포함해 배우 이상윤, 송창의, 이철민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엘의 소속사 제이원파트너스는 “이들의 인증샷은 국내 최정상 연예인들의 모임으로 유명한 야구단 ‘이기스’와 약용작물 전문 생산기업인 ‘금충초’의 구단주 협약식을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제공=제이원파트너스 |
또한 ‘금충초’의 광고모델이자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 열연 중인 배우 박서현과는 지난 해 종영한 MBC 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 OST인 제이엘의 ‘눈물 비’ CD를 들고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금충초’의 홍보대사로 협약식 자리에 참석한 제이엘은 앞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가수로, 순수하면서도 당차고 건강한 제이엘의 매력이 금충초 이미지에 부합하여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는 후문이다.
제이엘은 향후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와 함께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돕기, 일일호프 및 바자회를 통한 수익 전액기부 등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에 구단주 ‘금충초’의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한편, 제이엘은 오는 3월 발매 예정인 데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