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상승세를 지속했다.
26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바이오관련주에서 줄기세포치료제 전문업체 코아스템이 한 주간 10% 급등한 1만1000원에 마감한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도 8.7% 오른 1만2500원에 마감했고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과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도 나란히 5% 씩 오른 1만500원과 4200원에 각각 마감했다.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는 4.2% 오른 1만2500원,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업체 씨트리가 4.1% 오른 6350원, 생명공학 핵심 소재인 펩타이드 전문업체 펩트론이 3.3% 오른 1만5500원,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케어젠이 3.2% 오른 16만원 등에 마감했고 진단기기 및 진단시약 전문업체 바디텍메드는 7.7% 내린 6만원,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이 5.4% 내린 1만45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12.6% 급등한 4만9000원, 삼성 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4.8% 오른 2만2000원,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가 1.3% 오른 3만9500원 등에 마감했고 금융IT 솔루션 전문업체 웹케시는 2.4% 내린 4000원, KT계열 국내 최대 TRS(주파수공용통신) 기간통신사업자 KT파워텔이 2.2% 내린 4815원에 마감했다.
건설관련주에서는 현대그룹 대북사업 전담 계열사 현대아산이 8.8% 내린 1만7050원, 현대건설의 자회사로서 지난해 현대엠코와 합병한 현대엔지니어링이 3.5% 내린 83만원, SK그룹 계열 종합건설업체 SK건설이 2.5% 내린 1만7350원, POSCO 계열 종합건설업체 포스코건설이 2.1% 내린 6만원 등에 각각 마감했다.
금융주에서는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 생보사 미래에셋생명이 1.3% 오른 8340원에 마감했지만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는 2.8% 내린 1만75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픽셀플러스가 36% 가까이 급등한 3만8000원에 마감했고 연성인쇄회로기판 전문 생산업체 에스아이플렉스가 5.3% 오른 4000원, 국내 최대 편의점업체 BGF리테일(구 보광훼미리마트) 계열의 CD VAN(자동화기기 및 전자결제 부가가치통신망) 사업자 BGF캐시넷이 3.7% 오른 2800원에 마감했고 현대중공업 계열 정유사 현대오일뱅크는 4% 내린 1만2000원에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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