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 '동물농장' 사진=SBS |
‘동물농장’에서 비숑 프리제 ‘모닝’의 4남매 출산 후 소식과 180도 달라진 그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오는 17일 방송될 시사·교양프로그램 ‘동물농장’ 방송에서는 달콤한 솜사탕처럼 부풀린 헤어스타일에 작은 얼굴까지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했던 ‘모닝’의 뒷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모닝은 미모 하나로 견공계를 뒤흔들었던 ‘여신’의 도도함은 어디가고, 지금은 밥만 보면 달려드는 억척스러운 아줌마가 됐다는 소식입니다.
또 외모를 단장할 시간도 없이 4남매를 낳아 기르느라 비숑 프리
사고뭉치 4남매들 단속하느라 힘든 모닝의 속을 더 뒤집어 놓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남편 ‘카터’. 모닝이 옆에 오기만 해도 기겁하며 도망치고 제 새끼들이 놀자고 해도 나 몰라라 외면하기 바빠 웃음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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