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배종옥, 아들 김재중 정체 알고 ‘충격’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종옥이 김재중의 정체를 알았다.

16일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는 박혜림(배종옥 분)이 아들 김선우(김재중 분)의 정체를 알게 됐다.

박혜림은 황기철(유오성 분)의 전화를 받았고 그가 단순한 공무원이 아닌 국정원 요원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박혜림은 이를 믿지 않았고 김선우의 명함을 찾아서 그의 회사에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김선우는 3년 전 이미 퇴사를 한 상태였고 이를 알게 된 박혜림은 충격을 받았다.

사진=스파이 방송 캡처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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