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결핍 환자 급증, 대비책 어떻게 해야 하나?

↑ 비타민 D 결핍 환자가 급증한 가운데, 산책이 비타민 D를 보충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사진=MBN

'비타민 D 결핍 환자 급증'

추위가 한 풀 꺾인 가운데, 한동안 추위로 인해 주로 실내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비타민 D 결핍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이 햇빛을 쬐지 않으면 아이들은 아토피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실제로 바깥 활동이 많은 농촌 아이들보다 대도시 아이들의 아토피 비율이 훨씬 더 높습니다. 성인같은 경우는 골다공증이나 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이나 대사질환까지 유발하고,또 임신 중에 조산 위험이 커집니다. 노인들은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사망위험 더 높아지고, 몸까지 허약하다면 사망 위험은 3배까지 증가합니다.

비타민 D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생선을 많이 섭취하고 산책을 해야합니다. 다만 햇빛을 많이 쬔다고 좋은것이 아니라, 하루 20분 정도가 적당하며 가급적 노출되는 부위가 많게 해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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