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KSD문화갤러리는 전시 100회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김정환 작가의 '기억의 날인'을 특별 전시한다고 13일 밝혔다.
KSD문화갤러리는 신진작가를 위해 여의도 사옥 1층 로비에 마련된 공간으로 2009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여의도에서 수준 높은 미술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자본시장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경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